요즘 하도 집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...
무념무상으로 있는 우리집 강아지를 보니 더 답답...
그래서 강아지 데리고 집앞 한강으로 산책을 갑니당~ ㅎ
날씨 너무 조으네요.
푸르른 녹음이 우거지고... 꽃들이 피어있는 한강산책길
튜울립이 피어 있는 이쁜곳이 있길래
강아지와 꽃의 조화로 사진 한장 박았습니다. ㅋㅋ
강아지는 "기다려"소리에 지금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.
그때 사진을 찍었죠.
강아지가 말을 잘 듣네요.
똥오줌 가리고 자율급식에 앉아 일어서 빵 가 안돼 먹어 기타등등...
자식하나 키우는듯한 우리집 강아지...
건강하게 오래 살자꾸나~
#강아지 #한강산책 #튜울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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